매슬로우의 인간욕구 5단계 이론

미국 심리학자 매슬로우의 심리학 이론으로 인간의 욕구는 타고났으며 그 강도와 중요성에 따라서 5가지로 분류한 이론이다. 

인간의 욕구는 우성 계층(Hierarchy of Prepotency)의 순으로 배열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즉, 어떤 욕구는 다른 욕구보다 우선권을 가지는 것이다. 욕구의 위계적 계층은 고정되어 있기보다 상대적으로 난다. 하위계층의 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되었을 때 상위 계층의 욕구가 나타난다. 따라서 욕구 피라미드 중 아래에 위치한 4개 층이 가장 근본적이며 핵심적인 욕구(1~4단계)이다. 이 네 가지 욕구를 중촉하지 못하거나 부족할 경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슬로는 ‘결핍 욕구(deficiency needs)’ 또는 ‘d 욕구(d-needs)’라 불렀다. 또한 사람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 단계의 욕구를 갈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매슬로는 인간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동기를 상위 동기(메타 동기, metamotivation)라고 불렀다. 

단계에 따른 욕구

∙1단계 생리적인 욕구 : 의·식·주 등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다.

∙2단계 안전 욕구 :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싶은 욕구이다.

∙3단계 소속과 애정의 욕구 : 친구를 만나고 가족을 이루고 싶은 욕구이다.

∙4단계 존경 욕구 : 명예와 권력 등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이다.

∙5단계 자아실현 욕구 :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싶은 욕구로 최고 수준의 욕구로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