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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A
작성자 서원각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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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10-26 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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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6

M&A란 기업 간의 인수합병을 말하며 방식과 의사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합병 방식에는 하나의 회사는 존속하고 다른 하나의 회사는 소멸하여 존속 회사에 흡수되는 흡수합병과 합병하는 모든 회사가 소명하고 새로운 회사를 신설하는 신설합병이 있다.

인수 방식엔은 주식 매수를 통해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주식인수, 대상 기업의 자산을 취득하여 경영권을 확보하는 자산 인수, 대상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빌려 인수하는 차입인수가 있다.


의사에 따른 분류로는 우호적 M&A와 적대적 M&A가 있다.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우호적 M&A와 자발적 의사와는 상관없이 인수회사가 독단적으로 경영권을 취하는 적대적 M&A가 있다. 적대적 M&A의 방법 중 하나인 곰의 포옹은 사전에 경고 없이 매수자가 목표 기업의 이사들에게 편지를 보내 매수 제의를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기법이다.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회사를 통째 인수하겠다는 일종의 협박으로 마치 곰이 다가와 포옹하는 것 같다하여 곰의 포옹이라고 한다.

그린메일은 보유주식을 팔기 위한 목적으로 대주주에게 편지를 보낼 때 달러화를 요구한다는 의미에서 그린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린메일은 경영권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특정회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집해놓고 기존 대주주에게 M&A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일정한 프리미엄을 얻어 주식을 매입하도록 하는 행위이다.

한편, 이를 방어하는 수단도 있다.

백기사는 적대적 M&A의 매수자보다 높은 가격으로 인수제의를 하면서도 기존의 경영진을 유지시키는 우호세력을 끌어들여 경영권을 방어하는 수단이다.

포이즌 필은 기존 주주들이 시가보다 저렴하게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주거나 회사에 주식을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주면서 적대적 M&A에 나선 기업이 부담을 갖게 되어 방어할 수 있다.

황금낙하산은 인수대상 기업의 CEO가 임기 전에 사임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거액의 퇴직금, 스톡옵션, 일정 기간 동안의 보수와 보너스 등 받을 권리를 사전에 고용계약에 기재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기업의 인수비용을 높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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